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세태자/작중 행적 (문단 편집) ==== 혼돈의 산 암흑상제 2차전 ==== 46권에서는 혼돈의 산을 오르던 중, 아차아태자의 병크 때문에 두 번이나 산을 오르느라 시간을 지체하게 되어[* 사실 이 때 손오공 일행 역시 빠를 속 마법이 역으로 적용하는 사달이 일어나 손오공을 기다리느라 지체되기는 했지만, 아차아태자는 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모든 일행을 껴안고 산 아래로 떨어지는 트롤링 덕분에 시간이 훨씬 늦어졌다.] 손오공 & 암흑상제 연합이 제일 먼저 산을 오르게 되는 결과만 낳았다. 이후 후반부에 나타나 어둠의 어금니에서 육체를 되찾으려던 암흑상제를 발견하고 공격한 후 '''제한 마법을 걸어'''[* 제한 마법은 상대보다 강해야지만 효과가 있다!!] 제압한다. 곧 일식이 올 거라는 걸 노리고 한 거냐고 암흑상제가 경악한 걸 보면, 아마 어둠의 어금니의 폭발이 일어날 때까지 암흑상제를 묶어놓아 소멸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42권 신들의 땅 추락 이후로 오랜만에 손오공과 재회하는 셈이지만, 손오공이 43권과 44권에서 당한 일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51권에서도 모르고 있다. 향후 알게 되면 파장 확정이다.] 그래서인지 손오공과 재회한 다음 무사했냐고 격려의 말부터 보냈다. 그러나 47권에서 암흑상제가 제한 마법에서 풀려나고, 손오공으로 인해 마음을 연 소여신이 암흑상제의 육체가 들어있는 관을 주자, 암흑상제의 육체를 되찾을 기회를 완전히 좌절시키기 위하여 관을 빼앗고 육체를 되찾으려는 암흑상제와 대치하게 된다. 이에 손오공이 당황하며 만류하지만, 천세태자는 삼장의 몸을 되찾을 방도를 따로 찾고 있다며 손오공을 안심시키고 암흑상제와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마천 메인 스토리 기준 38권 이후로 오랜만에 전투씬이 엄청 나올 정도로 '''정말 치열하게 싸운다.'''] 하지만 역시 암흑상제가 육체로 삼고 있는 삼장의 안위 때문에 쉽사리 공격을 하지 못하고 방어 태세만 보이는데, 이를 눈치챈 암흑상제가 그런 식으로 자신을 이길 수 없다며 '''천세태자에게 자신의 어둠을 받을 것을 제안한다.''' 그러자 천세는 처음에는 그 말을 듣고 받아들일 것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천세태자는 실제로는 당연히 받을 생각이 없었고 '그런 것 따윈 '''나중에 생각하겠다''''며 받아친다. 이때 덤으로 '''네 힘을 받으면 정말 강해지긴 하는거냐며''' 암흑상제를 약올린다. 이렇게 여유롭게 받아치자, 분개한 암흑상제는 천세태자에게 광기(狂氣) 마법을 건다. 천세태자는 광폭화 하여 암흑상제의 육체를 놓치고 날뛰지만, 다행히 누구도 죽도록 내버려둘 수 없었던 손오공에게 강펀치를 맞고 겨우 정신을 차린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소여신이 대지여신의 뜻을 깨닫고 관을 열어주면서 관에 암흑상제의 육체가 없었음을 확인하고 망연자실해 한다. 거기다 대지여신의 진의가 암흑상제와 신들이 화해하면 육체를 돌려주겠단 뜻이었던지라 천세태자는 절대 화해할 수 없다며 반발한다. 하지만 이때 어둠의 어금니가 폭발하면서 탈출할 수 밖에 없었고, 이후 혼세는 용세와 아차아에게는 손오공이 부순 마법천자문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별개의 지령을 내린 채로 자신은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며 홀로 어딘가로 향한다. 48권에서는 리토의 안내를 받고 미스터맵을 찾아온다. 리토와는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리토가 안내해준 것을 보면 35권에서 풍요의 대륙에 돌아온 아티스가 리토에게도 천세태자에 대해서 말해둔 것으로 추정. 암흑상제의 육신에 대해 반드시 상의해야 할 일이 있다면서 미스터 맵과 어딘가로 향하는 것으로 간략히 등장한다. 그 자신의 행적과는 별개로 용세와 아차아의 대화에 따르면 사실 용세와 아차아가 45권에서 천세태자의 부관으로 붙은 것은 실제로는 옥황상제가 천세태자를 감시하기 위해서였음으로 드러나는데, 용세와 아차아는 어릴 적 천세태자와 함께 보낸 행복한 나날들을 회상하며 옥황상제의 명령을 무시하기로 결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